이렇듯 아무리 가슴이 부서져도
주의 뜻은 결국,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나는 도저히 불가하다.
겪은 수치와 모멸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어찌 십자가의 능욕과 고통을 감내하셨던가.
내 능으로는 도저히... 불가하다.
오직 지혜와 성령을 구한다.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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