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마음이 아프다..

grey809 2023. 5. 31. 17:40

그녀의 마음여림을 모르고..
순수함을 모르고..
겉모습만으로 어렵게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그렇게... 여럿 있는 곳에서 그녀를 비꼴 것은 아닌데...
놀라기도 했지만..
마음도 아프다..

아마 그들은 뒤에서 나에 대해서도 그리 이야기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또한 그들을 판단하는 것이나..
순간, 원간사와 내마음이 무너짐을... 동시에 느꼈다..

판단치 말자.
그냥 이대로 주께 올려 드리자.
그리고 지우자..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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