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아프다. 수순이었지만.
목이 붓고 두통이 있다.
밤새 아이 열이 있으니 옆에서 깨다 자다.. 피곤이 누적된대다가 삼시세끼.. 그리고 까다로운 동행까지.
오직 내게는 지금.
음악만이 위로다.
힘내..
힘내자...
상황보다는 해석.
그리고 난 지금 징검다리를 건너는 중이야.
오랜 시간 훈련이 안되었지만.
네 안의 평안을 스스로 지켜내라던
그 분의 유언처럼.
난 지켜내겠다.
그래야겠다
,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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