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간만에 외출이다..

grey809 2021. 11. 22. 10:20

 

 

전철이 낯설다. 지옥철 타고 출퇴근 하던게 바로 어제 일만 같다.

지나는 사람들 모두 겨울옷들인데 난 더워서 저리 못 입을듯 하다.

티에 조끼 달랑 걸치고 나왔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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