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한동안

grey809 2021. 8. 18. 12:43

 

 

 

가라앉았다.
매일 아이와 학업, 삼시세끼.. 그게 뭐라고.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이 쳇바퀴 돌듯.. 마음이 푹. 하고 가라앉았다.

그러다,
친정 가서.. 바다가고.
다시 고양으로 돌아와 한강공원 다녀오고..
다시 일상 복귀다.
엄마가 주신 단호박으로 호박슾?도 만든다.

감사를 잃었나보다.
나를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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