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6시 10분 기상

grey809 2021. 6. 17. 09:28

 

해서 다시 뒤척뒤척.. 못일어나다 7시 40분에 겨우 일어났다.
아침도 인스턴트 낙지비빔밥, 황태무국으로 땡.
침구정리, 바닥정리, 설거지, 물건들 정리, 빨래, 건조기 돌린다.
화장실 청소........
잠시.. 커피타임.. ㅠ
머리, 어깨 쑤신다..

남편 채근해서 운동 나가게 함.. 본인도 몸이 천근만근인지, 허리통증 때문인지 나가려고 하네.. 오십 바라보는 나이인데 게으름을 피우면 안된다고 잔소리함... 사실 자신에게 하는 말ㅜㅜㅠ
아들은 온라인..뭘 저리 질문이 많으신지...

-------------머릿속 정리
오늘 점심을 또 뭘 챙겨주나...ㅜ
남편저녁출근.
아들 배움노트, 피아노, 구몬, 영어원서, 단어, 수학,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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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쌤 통화하고, 남편 운동 갔다오고.
점심식사, 된장찌개랑 열무김치 비빔밥.
아들과 함께 배움노트 정리.
설거지 하면서 영단어, 중국어 마무리.
아들은 자유시간, 친구 ㄷ, ㄱㅁ 집에 옴.
저것들 게임만 하려나... ㅜㅜㅜㅜㅜㅜ
빨래 개키고,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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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더... 유투버 잇츠미셸님이 생명수라 하시더이다.
공감백배... 카페인 중독자라서... 너무 이해됨.
큐티 어제 빼먹고.ㅜㅜㅜㅜㅜ
오늘 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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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들과 나가고.
남편, 나 롯데마트. 캠핑먹거리 구입.
돌아와서 남편 도시락 싸고.
아들 구몬.
남편 출근.
나 다이소서 빠뜨린것 구입.
어머니랑 통화, 엄마랑 통화.
써니와 연락. 담주 수욜 만나기로.
아들과 버거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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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의사생활을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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