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나를 아는 이가 없어도

grey809 2023. 6. 25. 22:49

그저 할 일을 끝마치려 서 있는 기분.
그 외로운 기분.
그러나 나의 밑바닥이.. 드러날 때..
그저... 그래서 모든 게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심연의 평화.

고독 속에 만나는 주님.

'그레이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은 뒀다가 국 끓여 먹나..  (0) 2023.07.12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0) 2023.07.04
헤어나오기가 힘드네...  (0) 2023.06.20
사랑의 이해..  (0) 2023.06.18
새벽기도회 끝나고  (0)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