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할 일을 끝마치려 서 있는 기분.
그 외로운 기분.
그러나 나의 밑바닥이.. 드러날 때..
그저... 그래서 모든 게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심연의 평화.
고독 속에 만나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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