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도망치고 싶은 나날..

grey809 2022. 11. 11. 10:57

거리를 걸으면 그저 받아들이는 것은 같다..
그러나.. 관계들 속으로 들어가면 막막하다.
낯선 사람이 스며들어 살아가기에
infj에겐 어렵다.
스스로 강화된 낯갈이 담을 쌓는다.
언제부터 시작된 방어기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점점더 도망치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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