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주일

grey809 2021. 9. 26. 14:12

 

눈뜨며 바로 시작된 청소 빨래.
김치찌개와 비엔나소시지로 간단히 아침.
그리고 설거지와 냉장칸 정리. 그리고 설거지폭탄.
아직 냉동칸 못함.
음쓰와 쓰레기 버리고.
다시 돌아와서
빨래 개키기. 잠시 사과로 목 축이고.
그리고 또 화장실 두칸 청소.
씻고. 예배드림.
다시 점심식사 토마토스파게티. 간단히 만드는 것도 왜이리 몸이 천근만근.
폭탄설거지 다시 하고 닦아서 칸칸이 정리.

그런후 겨우 쇼파에 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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