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걸음마다

grey809 2021. 9. 9. 14:59

자국이 남으니..
돌아보아 슬프고 어리석은 기억들.
한걸음 한걸음씩 옮겨놓을 때마다
그 자욱 조심스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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