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처리 못한 분리수거를 기상 하자마자 해결보고
바로 북어무국.
다들 기상 시켜 먹이고, 설거지.
난 입맛없어서 부추호박전 반찬 남은 걸 한조각 집어먹고 땡.
청소하고, 정리하고, 빨래 챙기고..
아들 합창단때매 이른 등교시키고
돌아서서 또 커피 주문 받은거 해결보고
나는 넘 피곤해서 원두 갈 힘도 없어.. 맥심 두개에 미지근한 물 플러스 얼음으로 휘져어 정체불명의 각성제를 마신다.
큐티하다말고 남편따라 야당동까지 휘리릭. 그 시각 9시 20분경..
남편이 아들 탁구라켓 사주신다고(아드님 어제부터 학교서 탁구클럽 가입하심) 당근마켓서 9만원짜리 새라켓을 2만 8천원에 판다고 가재서 차타고 야당역 도착.
그 시각 오전 9시 50분.
돌아오며 대화도서관. 하나로마트.
열무김치, 파김치 떨어져 담글 요량으로 갔다.
열무2단, 쪽파 큰 1단, 홍고추, 초당옥수수(10개 만원), 마른 오징어(1개 가격이 만원이 넘다니... 파김치에 넣으려고 샀다..) 대화 하나로마트 야채과일 다 너무 신선하고 맛있고 값도 좋다..
집에 와서 물건 정리 후, 두 김치 다 담그고, 초당옥수수 삶아(김올려 15분~20분) 하나씩 냠냠.
시계보니 12시 50분. 헐...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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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교하고 셋이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먹고.(코스트코서 아마도 8개에 16000원엔가 샀는데.. 이거 먹고는 다른건 못먹을거 같음ㅠ)
아들 자유시간(자유시간이라함은 당연히 겜의 세계) 1시간.
나는 깜박 20분 졸고.
3시. 아들 간식, 초당옥수수 챙겨주고. 아들 구몬.
남편, 나 늦은 점심.(된장찌개, 열무김치, 가지무침, 고추장 넣고 간단히 비빔밥으로)
4시. 중국어선생님, 수현이 도착.
커피랑 옥수수 챙겨줌.
남편 도시락 준비할것.
에고... 뭔지 모르게 다크서클이 내려온다.
5시 중국어 끝나고,
아들 피아노레슨.
저녁 바닥청소. 베란다 청소.
아들 구몬- 저녁 크림스파게티.
6시 30분 식사 끝나고.
구몬- 영어- 수학.
수학 안함. 아이가 넘 지쳐함..ㅜ
이후 씻고 자유시간.
9시에 급 초코쿠키 구움.
미셸님 쿠키 레서피
버터 170
흑설탕 155
흰설탕 70
계란 1
소금 1티
중력 280
베이킹소다 1티
초코릿칩 원하는 만큼
섞어서 180에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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