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냉랭한 인간관계..
grey809
2022. 11. 7. 00:53
뭐라 딱 꼬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느껴지는 게 있다.
썩 싫어한다는 것.
그저 그렇다는 것.
뭐 어쩌면 그런건 처음부터 쌍방이니..
탓도 뭐도 아니다.
그저 잔상이 남는다.
불편한 표정.
그래,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거다.
나대로 살려면.
있는그대로 지내려면.
꼭 그래야 한다.
후회도 미련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