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엄마 찾아 삼만리..
grey809
2022. 9. 24. 18:57
어딜 가도 엄마랑 이야기 할 수가 없다.
어딜 가도 엄마를 찾을 수가 없다.
아버지와 남동생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나의 집으로 가는 길.
마음이 여러 갈래로 흩어진다.
가을 코스모스 마냥 이리저리 흔들린다.
엄마는 어디에 계시나..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