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노트
간만에 악보를
grey809
2022. 4. 18. 17:08
그려본다. 아들을 위해 캐논 악보를..
테블릿이 익숙치 않고 레슨 하기엔 종이가 익숙해서..
그려놓고 보니 그 시절 작곡과 친구들의 악보랑 비교되서 풉하고 웃는다.

집엔 커튼을 바꿨다.
여름이 다가오니 칙칙한 커튼을 치워버렸다.
시원하다.

아들은 헤어컷.

옷장 정리도 했다.
좀 무겁거나 두꺼운 옷들은 정리하여 넣었다.
오전에 정리하면서
씩씩대었다.
허리가 아파서 뭐든 더 치웠을 내성격에 적당히 하고 마무리했다.
정말 예전과 다르구나.